우리 교회 청장년회가 발족되었습니다.
7월 15일 금요일 저녁은 은혜와 사랑교회의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교회의 허리가 되는 30-40대 부부들 모임이 시작된 날이었습니다.
교회 친교실에서 약 30명이 모여 교회에서 마련한 만찬을 즐기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자기를 소개하고 친교를 나누며 청장년회 초대회장으로 이상윤집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하였습니다.
총남선교회 주최 춘계골프대회 수익금 전액을 청장년부의 발전을 위해 사용하도록 수여식도 가졌습니다.
"우리들이 현재이고 앞으로의 미래"라는 이상윤집사님의 말에서 미래를 이끌어나갈 책임과 각오가 느껴졌습니다.
뒤에서 아낌없이 후원할 50-60대의 회원들을 든든한 배경으로 두고 앞으로 우리 청장년부가 큰 몫을 담당하기를 기대해 봅니다.